쌍문2동성당 게시판

[침술]난 어리버리가 아냐~~잉잉

인쇄

감혜경 [mhk04] 쪽지 캡슐

2000-09-17 ㅣ No.651

   밑에 올라온 지훈이오빠의 글을보고........... "어리버리 혜경씨~" 라기에-----

"어리버리?? 아...반갑다는 말인가부다. 하긴 오빠 본지 꽤 됬으니까...." 하고 생각했다. 근데.... 나중에 이불속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그게 아닌걸 깨달았다. 바보같은 혜공이....으.....

  근데....내가 진짜 어리버리한가?? 아닌데... 엉엉~~~~

 

 오늘 창동역 앞에서 지혜가 속해있는 밴드 mass 공연이 있어서 보러갔다.

원래 예상인원은 신부님,은미언니,보신언니,동현이오빠,정화,나 였지만 실제 인원은 정화랑 동현이오빠,나 ....셋이었다.

그나마 동현이오빤 먼저 가버리셨구....

 거리에서 노래 부르며 공연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mass와 창4동성당 성가대 모두 열씨미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구 노래도 좋았다. 지혜는 물론 젤 잘했구~~  나 오늘 갔으니까 공동체 미사때 반주 꼭 해줘야됭~~~알강?

 

 참, 진짜 울신부님이 빨리 게시판에 등장하셨으믄 좋겠다.  신부님이 한번 글 올리시면 게시판이 활성화되는건

시간문젠데..... 히히*^^*  신부님, 신부님 좋아하시는 썰렁한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빨리 글한번만 올려주시와용~~~~

 

 글구....너 한정화 ~~~ 감양 이라고 하믄 사람들이 다 알잖어.....

 

 그럼, 담주 한주도 잼있게 지내시구요, 안농!!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