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그리운 이들에게

인쇄

이정원 [maris2000] 쪽지 캡슐

1999-11-21 ㅣ No.340

    + 찬미예수

    사랑하는 나의 벗들에게

    오랜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기억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슴 언저리를 덥히는 추억으로...

    고등학생이었던 이들이 이제 교사를 한답니다.

    주님 품에 머문 그들이 아름답습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께 만남의 시간이 가능 할 듯

    합니다.  오는 12월 11일(토) 제 동생이 그곳(수색성당)에서

    혼인 성사를  합니다.  시간은 정확히 모릅니다. 사무실에 문의 하셔도 좋겠지요?  그런 수고를 기꺼이 행하실 용의가 있으시다면.

    그럼 그날 뵙죠. 안녕히 ~~~

    제가 누굴까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3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