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준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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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무쥐 많은 것 같군요 초등부 교사가 이제 6명 남았다구요 음.. 그들이 170명을 책임진다... 음... 슬픈 현실이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답은 그 6명이 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말입니다. 170대 6이라는 문제는 남아있는 교사 6명이 170명을 만날때 내용성을 좀 더 철저히 해서 만나면 될것같군요 후년의 교사단의 문제는 지금부터 사람 남기기 작업에 임하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 (예전에도 그랬지만) 어는 단체나 그 단체의 큰 문제는 사람남기기인 것 같습니다. 구성원을 계속적으로 만나면서 그들의 고민과 생활을 함께 이야기하고 단체의 책임감과 소속감 등을 부여하면 아마도 사람남기기 작업이 성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관행을 한번 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같이 고민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언제 술 한잔 하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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