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오늘 여러분들도 알고 계셨죠/ 대희년 미사 있었던거요..

아침부터 가 있으려니 온 몸이 쑤시고 지겹더라고요..  

준비기간이 이것저것 준비하고 연습하고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어요.. 미사는 2시부터 였는데...

다 좋았습니다.. 그런 미사 8지구 청년들과 초등부 중,고등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미사드린다는것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었으니까요..

근데 한가지 섭섭한게 있었어요..  무지 무지...  다른 본당 신부님들

은 오셨는데..  거기에 왕십리 이한수 안토니오 신부님은 안보이데요?

미사 시간이 다가와도 안오시고.. 끝까지 안오셨더라구요...

왕십리 청년들 무지 섭섭했을거에요..

그죠?  섭섭했죠?

그리고..  연합회 회장단 그리고 청년 여러분 오늘 무지무지 수고들

하셨어요..  체육관안에 있어서 낮에는 무지 더웠는데...

모두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희준언니 승미언니 진호오빠 등...  오늘하루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일찍 집에들어가서 푹 쉬세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