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

벌써 많은 면목동 청년들이 다녀 간네요. 하하하

오늘 전교부 회합하러 성당에 갔다가 신부님의 부재를 느낌며 서늘한 성전에서

기도하고 왔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게 이루어 지시기를요.

썰렁한 농담도 한바탕 웃음으로 훈훈하게 하시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항상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울 레지오 새해 인사드리러 갈께요. 좀 많이 먹고 성가시지만.....

그럼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