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선생님들 보십시오 <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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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입니다.
21일에나 나온다던 김
모씨의 아들 모 종필군이
20일 현재 대학로에서
동기들과 건하게 잔을
기울이고 있다는
속보입니다.
김 모씨의 아들 모 종필군은
14박 15일로 지겹게 보게
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김 모씨의 아들 모
종필군을 보고 싶어 하던
주일 학교 선생님들
모두에게 속보를 보냅니다.
그리고 집에는 21일날 휴가
나오는 걸로 되어 있답니다.
비밀을 지켜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연희동에서 특파원
바로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