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2000번을 향하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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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주임신부님도 2000번을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흐흐..
안녕하세요.. 청년성가대 Bass의 정신적인 주인 - 이상규 그레고리오 - 라고 합니다.
이성열군이 2000번을 자기가 독차지 하려고 하는데... 저도 적극 도와 주겠습니다. - 주임신부님의 멋진!! 선물을 저희 성가대가 차지하기 위한 그날까지..
그런데 잠시 이런 생각도 해보는 군요.. 성열군을 도와주는 척 하면서.. 제가 2000번을 홀라당~ 먹는겁니다. 물론 저는 그녀석한테 미움을 사겠지만..... 미사시간에 앞에 나가서 선물을 타는 기분도 나름데로 괜찮지 않을까요..?? 흐흐... 흐흐.. 흐흐.
오래간만에 간사하고 잔인한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과연 누가 2000번을 차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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