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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언어 = 방언 [성경공부_용어]

2009-08-24 오전 12:38: [122.128.47.*]

2011-02-07 ㅣ No.1013

+ 찬미 예수님

아래의 성경들에 대한 검색 결과에서,

"신령한 언어"라는 표현은, 과거에 "방언"이라고 번역된 표현을 말합니다.

여기서 또한, 신약 성경 시대에 비로소 드러나게 된 "성령(Holy Spirit)"의 개입 때문에, "신령한 언어"라는 표현은, 구약 성경 본문 중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신약 성경의 본문 중에서 사용되고 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굿뉴스 서버 제공의 우리말 가톨릭 대사전에 실린 "방언"에 대한 설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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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및 "공동번역성서" 본문에서 "신령한" 단어 및 "심령"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구절들..

작성자	소순태(sunsoh)			번 호	139220

작성일	2009-08-24 오전 12:38:50	조회수	210	추천수	6

※ 총 30절에서 "신령한"이(가) 검색되었습니다
1	구약성경	사무엘상	28:13	임금이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무엇이 보이느냐?” 그 여자가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땅에서 신령이 올라오는 것이 보입니다.”
2	신약성경	사도행전	10:46	이 다른 민족 사람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면서 하느님을 찬송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3	신약성경	사도행전	19:6	그리고 바오로가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어, 그들이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예언을 하였다.
4	신약성경	코린토1서	12:10	어떤 이에게는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예언을 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영들을 식별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가, 어떤 이에게는 신령한 언어를 해석하는 은사가 주어집니다.
5	신약성경	코린토1서	12:28	하느님께서 교회 안에 세우신 이들은, 첫째가 사도들이고 둘째가 예언자들이며 셋째가 교사들입니다. 그다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 그다음은 병을 고치는 은사, 도와주는 은사, 지도하는 은사, 여러 가지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6	신약성경	코린토1서	12:30	모두 병을 고치는 은사를 가질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모두 신령한 언어를 해석할 수야 없지 않습니까?
7	신약성경	코린토1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8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1	신령한 언어와 예언
9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드립니다. 사람은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령으로 신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10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4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자기를 성장하게 하지만, 예언하는 이는 교회를 성장하게 합니다.
11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5	나는 여러분이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예언할 수 있기를 더 바랍니다. 누가 해석을 해 주어 교회가 성장에 도움을 받는 경우가 아니면, 예언하는 이가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보다 더 훌륭합니다.
12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6	이제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신령한 언어로 말한다 한들,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침을 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3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9	이와 같이 여러분도 신령한 언어로 말할 때에 분명하지 않은 말을 하면, 그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허공에 대고 말하는 셈입니다.
14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13	그러므로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이는 그것을 해석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15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14	내가 신령한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은 기도하지만 나의 이성은 아무런 수확이 없습니다.
16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18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나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보다도 더 많이 신령한 언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17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19	그러나 나는 교회에서 신령한 언어로 만 마디 말을 하기보다, 다른 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내 이성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고 싶습니다.
18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1	율법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또 다른 신령한 언어를 말하는 자들을 통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의 입술을 통하여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리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19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2	이렇게 신령한 언어는 믿는 이들이 아니라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한 표징입니다. 그러나 예언은 믿지 않는 이들이 아니라 믿는 이들을 위한 표징입니다.
20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3	온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모두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데 초심자들이나 믿지 않는 이들이 들어온다면, 그들은 여러분을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21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6	그러니 형제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에 저마다 할 일이 있어서, 어떤 이는 찬양하고 어떤 이는 가르치고 어떤 이는 계시를 전하고 어떤 이는 신령한 언어를 말하고 어떤 이는 해석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의 성장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22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27	누가 신령한 언어로 말할 때에는 한 번에 둘이나 많아야 셋이서 차례로 하고, 또 한 사람이 해석을 해야 합니다.
23	신약성경	코린토1서	14:39	그러므로 나의 형제 여러분, 예언할 수 있는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그리고 신령한 언어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마십시오.
24	구약성서	마카베오하	3:24	그런데 그가 호위병을 데리고 성전 금고에 가까이 갔을 때 모든 신령들의 왕이시며 모든 권세를 한 손에 쥐신 분이 굉장히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래서 성전을 침범하려고 하던 자들은 이 하느님의 힘에 압도되어 기운을 잃고 기절해 버렸다.
25	신약성서	에페소서	2:22	여러분도 이 모퉁잇돌을 중심으로 함께 세워져서 신령한 하느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26	신약성서	베드로1서	2:2	그리고 갓난아이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으로 자라나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27	신약성서	베드로1서	2:5	여러분도 신령한 집을 짓는 데 쓰일 산 돌이 되십시오. 그리고 거룩한 사제가 되어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드리십시오.
28	200주년신약성서	에페소서	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양받으시기를 빕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신령한 축복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29	200주년신약성서	골로사이서	1:9	그러므로 우리도 여러분의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드리며 간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온갖 지혜와 신령한 깨달음으로 그분의 뜻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여
30	200주년신약성서	베드로2서	1:3	그분의 신령한 권능은 생명과 경건함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으니 곧 자신의 영광과 능력으로 우리를 부르신 그분 자신을 알게 함으로써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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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절에서 "심령"이(가) 검색되었습니다
1	구약성서	집회서	48:12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싸여 사라질 때, 엘리사는 엘리야의 심령으로 가득 찼었다. 그는 일생 동안 어떠한 군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그를 굴복시킬 수 없었다.
2	신약성서	고린토1서	14:15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나는 심령으로 기도하는 동시에 이성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심령으로 찬미의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이성으로도 찬미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3	신약성서	고린토1서	14:16	만일 여러분이 심령으로만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면 그 집회에 참석한 보통 교인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할 터이니 어떻게 그 감사의 기도 끝에 "아멘." 하고 응답할 수 있겠습니까?
4	신약성서	고린토1서	14:32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자기 심령을 자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신약성서	고린토2서	7: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런 약속을 받았으니 우리의 몸과 심령을 조금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지켜서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을 하며 완전히 거룩한 사람이 됩시다.
6	신약성서	데살로니카1서	5:23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온전히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시기를 빕니다. 또 여러분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없게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7	200주년신약성서	요한복음서	11:33	예수께서는 마리아도 울고 또 그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이 격앙하여 산란해지셨다.
8	200주년신약성서	요한복음서	13:21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심령이 산란하여 비장하게 말씀하셨다. "진실히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러분 중의 한 사람이 나를 넘겨 줄 것입니다."

소순태 ( (2009/08/24) : 특히 고린토 1서에서, NAB에서 (the tongue이 아니라) "a tongue"으로 번역한 표현을 "신령한 언어"로 번역하여, 성삼위의 제3위격이신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우 잘 된 번역이라는 생각입니다

소순태 ( (2009/08/24) : 지금 드린 말씀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오는 11월 중순 경에 출판 예정인 저의 저서(제목: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I, 연중 제4주일 제2독서(1코린토 12,31-13,13) 해설 및 각주에, 참고 자료들과 함께, 주어져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나중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송두석 ( (2009/08/24) : 소순태 형제님께서 개신교 이단으로 모함을 받고 있는 저를 위해, 해당 단어를 가톨릭 한글 성경에서 찾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곳 게시판의 일부 인사들에 대해 실망하는 이유는 이분들은 잘못한 것이 밝혀져도 사과할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 가족 전체가 가톨릭이라고 수차례 밝혔고 단 한번도 개신교 교회에 출석한 적이 없다고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저에 대해 "개신교 목사같다는 둥", "개신교 이단"과 같은 해석을 한다는 둥 하면서 모함하는 분들로 말미암아 마음에 아픕니다.

송두석 ( (2009/08/24) : 말씀의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를 펴내셨고(지금도 펴내시고 계신), 소순태 형제님께 주님께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참고로 "하늘의 신령한 복", "땅의 기름진 복"은 제가 좋아하는 복음성가(축복?)의 가사입니다.

소순태 ( (2009/08/24) : "아니면 말고..." 하는 그런 "의혹과 불신 던지기" 때문에, 절대로 마음 상하지 않도록 하십시요. 결국에는 자신의 몫과 함께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순태 ( (2009/08/24) : 이 글 읽고, 이 형제님께서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이수 ( (2009/08/24) : "개신교 이단"과 같은 해석을 한다는 둥 하면서 모함하는 분들로 말미암아 마음에 아픕니다. ===> 저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무슨 트집을 잡아 어떻게 해 보려는 마음들이 그리스도 주님 안에서 정화되기를 바랍니다. / 송두석님에게 주님의 평안을 빌며, 소순태 교수님께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 전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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