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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중17주일> 마태오 13,44-52 869_tran KH_errors[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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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ㅣ No.1237


질문:

마태오 13,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질문 1. 하늘나라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의 의미?

질문 2. 현대에 비추어 어떤이들을 1항의 율법학자로 보아야 하는지?

질문 3. 자기 곳간과 새것과 헌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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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친미 예수님

우선적으로, 마태오 복음서 13,57은 가톨릭 교회 전례력에 있어 가해 연중 제17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13,44-52)에 포함됩니다.

질문 1과 질문 2에 대한 답변:

(*) 여기를 클릭하면, <----- 필독 권고

위의 질문 1질문 2에 대한 포괄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는,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질문 3에 대한 답변:

다음은, "가톨릭 교회의 말씀 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II(클릭하십시오)"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엮은이: 소순태) 연중 제17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13,44-52)의 제52절에 대한 해설 전문입니다:

(발췌 시작)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율법 학자(scribe)는 옛 것들, 즉 구약 성경의 율법과 예언서들, 그리고 새 것들, 즉 예수님의 복음, 이들 둘 다를 쓸 것이다(employ). 어느 것도 다른 것 없이 충분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복음, 즉 하늘 나라의 도래는 율법과 예언서들의 구현이다.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1) 유다교측은 "새 계약(the New Covenant)" 즉 "신약(the New Testament)"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자신들의 성경"을, 예수님의 공생활 이전에 그렇게 불러왔듯이, 지금까지도 "율법과 예언서들"로 부르고 있습니다.

(2) 그리스도교측에서 "옛 계약(the Old Covenant)"을 두고서 "구약(the Old Testament)"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기원후 4세기 말경에 "신약 성경"의 경전 목록들이 확립되고 난 이후에 이들을 두고서 "신약 성경"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이후일 것입니다.

(3) "하늘 나라", "예수님의 복음" = "하늘 나라의 도래" 등에 대한 더 자세한 글들로의 안내는 위의 (*) 에 주어져 있으니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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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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