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저는

항상..방학을 하고 나서는 거의 매일 행복을 맛본답니다..^^

저는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글을 쓰거나 게시판을 읽고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염..^^

지금도 기쁘면서 즐겁답니다..^^

나를 생각하면서 자연히 떠오르는 예수님을 생각하지염..^^

그럼 성당으로 가고..그게 저의 하루 일과랍니다..^^

여름에는 정말 성당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방학을 하고 나서 웬만하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이번이 8번째 나가는 거 이더군요..^^

31일날은 학교에 방송연수하러 갑니다..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곤욕이에염..^^

저는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게 지금 나가는 노래하고

박기영의 시작이라는 노래를 들을 때 랍니다..^^

다운 받아서 들어보세요^^*

요즘은 바이올린 학원도 끊어서 혼자서 cd를 듣고 하는데

아마도 윗집인지 아래집일지 모르는

피아노 잘치는 분의 멜로디를 듣고 너무 감격스러웠나봐요^^

더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아마 제가 연습할때 그분 피아노를 칠 때가 거의 동시에라던지

비슷한 시간차랍니다..^^

가끔 성가도 치시는데 정말 좋아요..피아노 전공을 하셨나...

하지만..제발 새벽에는 치지 말았으면..^^;;;

저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