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11]구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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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 [text1000]
1999-09-17 ㅣ No.486
엊그제 새벽녘 구름님이 만드시 대화방에 우연찮게 들어갔다가
아는 척 해주셔서 고맙다는 글 올립니다.
대화방이 익숙치 않아 주로 눈팅만 했지만,
가끔 지나치는 대화속에서 묻어나는 진지한 대화와 서로에 대한 격려,
또 염려의 글들을 보며 차가운 PC안에 따뜻한 감정이 느껴져
미소짓기도 했었답니다.
다음에 대화방에 놀러가서 만나게 되면 많은 대화 나누고 싶군요.
그럼 그때까지...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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