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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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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07-07-02 ㅣ No.6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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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북한산행을 위해 하계역4거리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도봉면허시험장 에서 1144로 환승을 하여 우이동 입구에 하차 도선사 - 하루재 - 영봉으로 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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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이 코앞이나 안개로 반 밖에 보이질 않았다.
무명 산악인과 고인을 기리는 비석들이 영봉 주위에 산재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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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루재로 내려와 북한산으로 향하였다. 비는 오지 않았으나 안개가 위로 걷혀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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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산장에서 이정표를 다시 확인하고 백운대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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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입구인 위문, 장소가 좁고 높아서 위로 찍지 않을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기 위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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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를 오르면서 바라본 인수봉 안개에 가려 더욱 신비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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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을 바라보니 만경대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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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운대 정상, 왕파리가 많아 오래 머무를 수가 없었다. 역시 왼쪽에 열심히 날고있는 파리가 찍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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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을 향하면서 바라본 노적봉. 중간중간에 등산객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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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훤히 트인 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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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동문, 반대쪽에서 이름이 나오도록 찍는 수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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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하면서 칼바위능선 가는길에서 방향을 다녀보지 않았던 칼바위 방향으로 좌회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곽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능선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다시 숨차게 오르면 서울 시내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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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시내. 안개로 선명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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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내려가면서 뒤돌아 본 북한산(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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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하산하면서 미아동으로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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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산. 빨래골 통재소. 이때 미아동 식구들이 어린 아이들과 산보 겸해서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6시간에 걸친 산행. 흐리고 안개로 무더위를 피하여 좋은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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