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교사 마리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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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1124cs] 쪽지 캡슐

1999-12-20 ㅣ No.482

안녕하세여?

오래간만에 게시판에 들어 오는군요. 한동안 중고등부 일때문에 못 들어 왔습니다.

얄리님의 글을 읽고 제 시간을 알려드리지요! 저는 2월중으로 군대에 갑니다.

아쉬운가요? 아니겠죠? 그래서 말인데 어제 즉 십이월 19일에 총무님께서 저에게 자료를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저녁 8시쯤에 집에 갔는데여 총무님께서 안 오시더라군요!

그래서 어떻게 될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1월 부터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안되면 제가 초기 작업이라도 먼저 시작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혹시나 해서 말인데 한달 정도 면 작업이 끝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면 지금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요즘에 청년 예술제 때문에 바쁜건 알겠는데.... 지난번에 총무님꼐서 예술제를 끝나고 하자고 하셨는데

과연 어떻게 될건지는 저도 잘.... (1월에 아르바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빨리 대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연합회 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 박창수 마리노 입니다.

왜 이렇게 글을 올리는지 궁금 하실것 같은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주에 저희 생활음악부 녀석들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청년예술제에 나간다고... 혹시 개인적으로 부탁을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건만 알아주십시오.

저희 생활음악부는 중고등부 소속입니다. 생활음악부에서 하는일이 교사회에서 모른다면

말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스텝회의때 저희 중고등부쪽에서 안나간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청협쪽에서도 하실 말씀이 있다는 거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음악부 녀석들에게 찬조로 출연을 해달라고 말씀을 하신후에도 저희쪽에 귀뜸이리도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 쪽에서는 그문제에 대해서 보류를 하였습니다. 추후에 저희쪽에서 확답이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글을 올리는거에 대해서 혹시 서운하다던가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의 말씀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글을올리는거 조차 교사회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활음악부 담당교사도 아니지만 교사회내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럼 추후에 결정된사항에대해서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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