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예슬님..공릉동 성당 출신이시라구요...반갑습니다.*^^*

예슬님이 말씀하신 만물슈퍼 아직도 있어요. 글구 그 신부님....이 아니라...--;;

최성균 돈보스꼬 신부님 떠나신지도 이미 일년이 넘었지요. 계시는동안 쬠 혹독한면도 없잖아 많이 있었지만...대부분의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 너무나 어색해 하구 쑥스러워 하는 우리들에게 매번

"예수님 사랑합니다!!!"라고 크게 외칠수 있게 해 주신 분이시니까요.^^

지금은 유토마스 신부님이 오셔서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지요.

좀더 인간적인 이야기들로 강론시간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이시죠. 신부님에 따라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데에도 방법은 여러가지이니까요. 어떻게 전하셔도 하느님 말씀은 우리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을거예요. 우리들이 그분의 자녀이니까요.

공릉동 성당에 함 와보셔요~*^^*

미사 후에 차대접도 한답니다.

어색해 하시지 마시구 절 찾으셔두 되구요...윤혜진 세실리아 가 누구예요?

하구 물어보시믄 알려줄거예요. 그럼 기분 좋은 발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Caec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