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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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0-08-30 ㅣ No.4075

패기와 함께 넘쳐 흐르던 ’자유의 강’이 조금씩 말라가고 있을때

’무의미한 행동’을 통해 찾으려 했던 ’인식의 문’이 사라졌습니다..

 

모리슨을 추종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리석은지는 미쳐 몰랐고

나의 이기심으로 상처 받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맘 전하고 싶네요..

 

자기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찾기가 쉽진 않겠지만,포기할 수 없습니다..

벗어날수 있을때, 달아날수 없는것이 우리네 소중한 ’삶’이니까요...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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