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어째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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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희 [smufs] 쪽지 캡슐

1999-06-07 ㅣ No.1210

날씨와 더불어 기분 좋은 하루였지요.

베로니카 수녀님이 피정을 가신다기에 배웅하러 상봉역까지 에스코트를 했는데 잠시 주차한 것이 글쎄 빨간 스티커의 환영(?)을 받을 줄이야...

처음 당해보는 위반 과태료(!), 황당하기도 하고 아깝기도하고(이 돈으로 청년들 간식이라도 사주면 서로가 좋았으련만...) 영 기분이 별로네요.

그래도 값진 수업료를 냈다고 생각하고 남은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려합니다.

여러분, 절대로 주차위반을 하지 맙시다. 아무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퍼런 눈을 뜨고 단속반원들이 먹이감을 노리고 있으니까요...

 

저도 오늘 사흘간의 보좌 교육을 들어갑니다. 다들 잘 지내시고 다녀와서 또 인사드리지요.

 

누리울림 여러분, 실망하지 말고 다음 공연을 위해

다시한번 힘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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