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그리움이란.(래인군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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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1-02-11 ㅣ No.4416

 

 제목: 그리움..

 

 아무리 벗어나려해봐도 이제는....

 더 이상 소용없는걸

 

 그대는 나에게 사랑함에

 기쁨을 알게 해줬지만.

 이젠 영원히 되돌릴수 없는 아픔을 안겨줬을뿐.

 

 아름다울수록

 멀어지는 우리에 옛 기억

 

 날이 갈수록

 난 야위어만 가네..

 그대를 잊을수 없기에

 

 너무 보고 싶기에

 

 삶이 너무 작아서

 널 가둬둘수 없었기에.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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