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광수생각]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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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를 봤습니다 헐리웃 영화 못지않은 우리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쉬리는 우리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슬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분단이라는 우리의 현실...
북한 특수부대대장 박무영(최민식)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 곳 남조선에서는 썩은 치즈나 먹고...흥청대는 꼴이라니...그 곳 북조선에서는 단돈 100달러에 아이들이 팔려 나가고 있어..."
우리가 왜 무엇때문에 통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저 같은 민족이니까 한다라는 윤리 책속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한 번 가져 봅시다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