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저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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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길 [king7090] 쪽지 캡슐

2002-02-25 ㅣ No.4776

C.Y.A 대표자 연수 갔다 왔습니다.

그동안에 2박3일 동안 고생한 이혁이,희연이,규철이 모두 수고했다.

거기가서 아주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4시간 동안 수업하구 쉬는 시간은 15분 밖에 안됩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재미있었어여 그리고 거기서 다른본당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여

끝나는 날에 숙소에 나오니까

다들 수고했다고 축하인사 하는 관중들이 참 많았답니다.

근데 울 성당 선생님이 안 보였어여

의정부 북부역에서 그떄 바로 라파엘라 선생님이

마중을 나오신 거였어여

정말 기분 끝내주게 좋았습니다.

올만에 만나서 인지 더욱더 반갑고여

글구 또 이번에 새로오신 선생님이랑 같이 오셨어여 구자영 선생님이라고 하시네여

규철이와 이혁이는 바로 주바라기에 가서 집에 아주 늦게 들어왔데여

어쨋든 너무 재미 있었어여

다들여 잘지내시고여

그리고 앞으로 부회장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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