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퍼옴..이층집아저씨(놀람&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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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제 [ngasuka02] 쪽지 캡슐

2002-03-01 ㅣ No.4795

친구와 잘 놀고 이제 집으로 가려던 참이었다.

 

날은 점점 어두워져 밤이 되었다.

 

문득 어떤 아저씨가 우리를 쳐다보는 느낌이 났다..

 

길가 주택 2층에서 누군가가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 아저씨가 한마디 했다..

 

 

 

 

 

 

 

 

 

 

 

 

 

 

 

 

 

 

 

 

 

 

 

 

 

 

 

 

 

 

 

 

 

 

 

 

" 왈왈~~! "

 

-_-;

 

 

 

 

 

그건 아저씨가 아니고 개였다..

 

때마침 주머니에 디카가 있어서 재빨리 찍었다.

 

 

후레쉬를 터트리니 호러틱하게 우리를 바라보았다..

 

 

무서워서 재빨리 토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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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디지털카메라

설마 모르시지는 않겠죠?쿨럭.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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