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12월30일-2001년 마지막 주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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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면서 교회는 마지막 주일을 성 가정 축일로 제정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부족함은 주님께 내어 놓고 지헤를 청하며 작은 소공동체 가족들의 행복이 우리 사회의 행복임을 느끼고 작은 소명에 충실하리라 마음에 다짐, 또 다짐합니다. 성가정의 모범이신 성 요셉, 마리아, 예수님께 본당 공동체 모든 가정을 봉헌하며 전구 기도와 은총을 청합니다. 주보에 성 가정 특집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읽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힘찬 새해, 은총의 새해를 맞이하렵니다. 첨부파일: 12월30일주보.hwp(326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