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RE:3018]깜복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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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petrojin] 쪽지 캡슐

2004-01-04 ㅣ No.3020

우성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새벽 일찍 깜복기를 올리려고 하다가 형제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봅니다.

먼저 제가 올린 청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읽고 올려주신 형제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참 활동을 열심히 한 형제로구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회에 애정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갖았습니다.

지금 교회는 형제님처럼 애정이 있고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더불어 갖아 보게 됩니다.

 

깜복기에 궁금증을 가져준다는 거...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앞으로 애정을 갖을 수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깜복기는 먼저 깜찍이와 함께 읽는 복음 일기의 준말입니다.

여기서 깜찍이는 제 별명입니다. 제가 신학교때부터 불리운 별명이거덩요. ㅋㅋㅋ

 

참조 : 200311일 글부터 읽으시면 왜 중간에 깜복기를 올리지 않았는지까지도 상세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형제님 같은 분이 계셨다면 끊기지 않고 계속 올렸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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