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허전한 맘을 달랠수 있을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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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또 이렇게 찾게 되었네요.. 무슨말을 하지~~ 그냥 허전한맘을 달랠수 있을까 해서요 오늘 하늘이 참 맑았던 하루였어요.. 가을 하늘처럼요.. (떠나요~~둘이서~~모든걸 훌훌버리고~~제주도 푸른밤~~) 지금 이노랠 듣고 있는데요 정말! 제주도..그 푸른바다..너무 예뻤던 모래.. 다시 가고싶은 맘이 막~~~ 드네요 요즘 왜이렇게 바다가 보고싶죠?^^ .................. 친구가 영화보여준다면서.. 기분이 좀 그렇다며 얘기친구해달라구.. 그래서 나갔던 오늘 글쎄요..친구는 기분이 좀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계효는 맘이 더무거워져서는 들어왔어요.. 생각두 더 많아지고..모르겠네요 정말~~ 빨리 바쁨의 생활을 했음 좋겠어여.. 뭐든 열심히 해야하는데.. 우리 글로리아분들은 바쁘게 한주를 보내셨는지.. 그럼 주말을 맞는 기분또한 짜릿할테죠? 모두들 주말두 잘~~ 아주 마니 웃을수 있는..행복한 주말되길 기도해요^^ ........................................................율리따 계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