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11월 전례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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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호 [pete3200] 쪽지 캡슐

2004-10-31 ㅣ No.6289

 

전례 배정표

  2004년 11월                                                                   다해 짝수해

주 일

토요 특전

07시

11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11월 7일

박순희

서선호

박복희

이병학

정종호

최순경

빽화현

*

송미자

11월14일

백화현

길천수

성진숙

손광수

방승훈

송미자

서판기

서선호

김난기

11월21일

최정숙

김원철

송미자

서판기

남웅기

박복희

정종호

손광수

강경옥

11월28일

김난기

방승훈

이혜숙

박순희

길천수

최순경

이병학

김원철

최정숙


요일

새벽 6시

오전 10시

저녁 8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정 마르코

방 요 셉

 

 

 

 

 

 

송 소피아

성 데레사

이 파스칼

이 마르티나

서 바오로

남 베드로

최 아녜스

백율리아나

 

 

손 요 셉

김 미카엘

 

 

박카타리나

최가이아나

김그레고리

길 라파엘

 

 

박 가밀라

강 아녜스

 

 

성 데레사

김베로니카

 

 

평일 미사

✱ 개인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슴.     ✱11월 전례부 모임 ; 5일 금요일 저녁 8시 미사 후 선교사무실.

✱ 11월 마침기도 ; “위령성월 기도” 기도서 37쪽, 오늘의 말씀 180쪽

  교황님의 기도지향

일반 :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여 생활 속에서 성덕을

          추구하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 선교 지역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와 이루는 긴밀한 일치와 성덕이 실질적인 복음화의 원천임을

           명심하도록 기도합시다..............................................................................................

영성의 향기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회개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아버지를

          ‘다시 발견하는’데서 항상 얻어지는 결실입니다.

     자비의 하느님! 너그러우신 사랑의 하느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무진장한

     (끝이 없는) 회개의 원천입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1920- )

................

세례를 받을 때 물로 세례를 준다고 하는데, 사도행전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푼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차이인가요?                                                     김정진 노엘라·명일동성당

세례는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례의 의미는 시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유다인은 하느님께 나아가기 전에 물로 깨끗이 씻는 예식을 중요히 생각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신성한 영역으로 가기 위해 물로 깨끗이 했던 것입니다. 유다인들은 직업상 이방인 여자 시체와 접촉하는 사람들 즉 의사 백정 목동 창녀 세리등을 부정하다고 여기고 죄인 취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세례자 요한은 요르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베풀면서, 누구든지 하느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요한은 유다교가 정화예식을 통해 거룩한 사람淨과 죄인不淨으로 갈라놓은 차별의 벽을 세례를 통해 허물어갔습니다. 예수께서도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를 통해 하느님께 다가간다는 점에서 요한과 예수님은 같은 생각이셨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하느님의 심판을 강조한 반면, 예수님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선포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면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마태 28,19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물로 세례를 베풀면서 세례자 요한의 세례와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오래지 않아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사도 1,5 “성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이 세례는 죄인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하며 의롭게 하는 목욕입니다”-1고린 6,11; 12,13 참조 이처럼 세례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강영옥 루치아·가톨릭대학교 연구원

 11월 7일 첫주일 전례부 첫 성지순례 갑니다. 많이 참가해 주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지난 달 29일 전례교육 10분 참석하셨습니다. 이 달엔 더 많은 분들 참석해 주세요. 일정은 추후 공고.

분과장 정 마르코 426-9704,018-375-9704, 부분과장 박 카타리나 426-7679,019-477-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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