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성가와 친교의 밤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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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pius12] 쪽지 캡슐

2001-09-25 ㅣ No.1414

번동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 이 가을에 여러분의 건강은 어떠하십니까?

감기 드셨다고요?

가을이 되니까 설렁하다고요-_-

왠지 마음의 한 구퉁이에서 허전함을 느끼신다고요?

 

우리의 이러한 마음을 완전히 호산나 성가대가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치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오곡백과가 풍성히 열매를 맺듯이 호산나 성가잔치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었습니다.

또 움추려는 우리의 마음을 호산나성가대가 아름다운 성가로 활짝 그리고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산들이 가을 날씨에 감동되어 붉게 물들어가듯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제3회 호산나 성가대 발표회를 통해서 우리 번동 성당이 하느님의 이끄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22일 밤에 있었던 감동의 물결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휘자 곽오신(율리아)자매님!

 

 

반주자:기미영(데레사), 심수현(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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