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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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연 [honeyna] 쪽지 캡슐

2002-03-26 ㅣ No.2624

가끔 이렇게 들러, 도둑처럼 글만 읽고 가는 사람입니다.

얼굴보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이곳에선 간혹 흔적을 찾을 수 있어 무척이나 반갑답니다.

이런 내맘을 아는지,,^^

요즘은 무척이나 자주,,,! 작년의 당신을 생각합니다..

괜히 울고싶을때가 많아졌습니다.

아,,과연 내가 이길수 있는 어려움만을 주시는게 맞을까..?

 

앙~!

이게머야!!

언냐, 돈마니 벌어~!!서.

수연이 맛난거 사주고,,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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