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나수연 나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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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woojuin114] 쪽지 캡슐

2002-03-27 ㅣ No.2625

나수연...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아직 초반부인것을...

하긴 작년 초반...술을 물처럼 먹었을때도 있었지...ㅋㅋㅋ

또 네가 화를 낼지 모르겠으나, 지나고 나면 너무도 재미있는 추억이 되지.

두번 다신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과 다짐을 했지만 말이야.

 

내가 이렇게 말하면 그렇겠지만 그냥 청협식구 뜻대로 맘대로 하는 것이야.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면, 끝까지 욕먹어가면서 하는것이고, 하면 그렇다 싶은 것은 기냥...

작년에 수사님 축일 파티때 돈이 없어, 축일자인 수사님한테 돈 내 놓으라고 그랬지 않겠냐.

도 신부님, 마티나 수녀님, 때론 원장 수녀님한테도 내놓을수 있는것 다 내놓으라고 했지..

지금 생각해 보면 난 신수동 앵버리였군....거참...

뭐 지금은 강력한 물주가 있으니...

 

청년들...나같은 청년들이 문제지...

너무나도 소중한 공휴일, 체육대회 나오면 빵을 준다고 해도 탐탁히 여기는 청년이 없지.

그러나 나는 나수연이 빵을 사준다면, 꼭 참석해서 또는 참석하지 전에 몸도 풀겸 시키는 일도 잘하지. 빵사주고 싶으면 언능 전화해줘.

 

평일 늦은 오후 9시 부터 시간있음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시간 있음 (당직이 있어서시리)

일요일 오후에는 시간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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