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라쿰파르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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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yisangin]
2006-04-12 ㅣ No.1331
라쿰파르시타(La Cumparsita)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우루과이의 마토스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것으로아르헨티나의 속어(俗語)로 가장행렬이라는 뜻이다.곡은 각각 16절 단위의 3부로 나뉘어전 곡이 단조(短調)로 되어 있다. 1915년경에 작곡되었으며, 유명한 테너가수 티토 스키파도 이 노래를 즐겨 불렀다.탱고를 연주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오리엔탱고(Orientango).. 2000년 7월 21일 저녁,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만자나데 라스 루체스 (Manzana De Las Luces)국립음악홀에서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이곳의 무대에 선두 연주자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선과남성 피아니스트 정진희..타지인은 결코 탱고의 정서를 이해할 수 없다고생각하는 현지인조차도 "성경선, 정진희" 두 젊은이에게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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