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글로리아 지금 한참 연습하고 있겠당,9시 끝나고 간다고 수연이랑 약속했는데,못가구 잠시 짬을 내어 글을 띄우고 있어요,

지난 금요일 8지구 청성협에서 회장이 제가 되었답니다.

본당일로도 벅찰 테지만, 선배들이 일으켜논 이 협의회를 그냥 보기도 힘들고, 제가 아니 우리 본당이 힘을 합해서 다시 멋지게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에는 우리 글로리아의  힘이 절실이 필요함니다. 제게 빠샤 빠샤 용기를 주셔용,,

그날 회의에서 부회장님은 박병국 사베리오(성수동) 형제님이 되셨구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중곡동본당 문준환 요  한 형제님이 총무님이 확정 되었답니다.

많은 본당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참석 해준 금호동,왕십리동, 중곡동,성수동,자양2동 본당에 감사를 드립니다.

넘 늦게 인사를 드렸네여,

각 본당 성가대들은 잘 운영되고 있는지여,

내 본당에서 힘들었던 경험을 한 본당, 그것을 극복한 본당,아직도 힘들어하고, 성가대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것입니다. 이런것들을 단장님 및 그 외의 단원들이 매월 회의때 참석하셔서 정보교환도 하시구,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말함으로써 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본당 임원했을 때 그것을 경험했기에 감히 말씀들릴수 있습니다. 이제는 본당에서만 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함께 한울타에 있는 옆본당과도 함께 함으로써 좀 더 발전되고 성숙된 성가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구 저희는여 다음달 월례회의를 2/16~17(1박2일) LT를 통해 올 한해를 꾸려보려합니다.

각 임원진 및 그외 관심있는 단체원 모두를 초대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달 말에 공지할 것이구여,

이에 각 단체 단장님들께서는

 2002년 행사계획표와 단체 주소록 및 LT 참여인원을 1월 28일(월)까지 알려주시구여,

게시판및  yes21@catholic.or.kr/ blue-1341@hanmail.net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여.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우리 8지구안의 모든 청년 성가대원에게 가득하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