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허전한 맘을 달랠수 있을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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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효 [yobel2] 쪽지 캡슐

2002-01-26 ㅣ No.5404

오늘두 또 이렇게 찾게 되었네요..

무슨말을 하지~~

그냥 허전한맘을 달랠수 있을까 해서요

오늘 하늘이 참 맑았던 하루였어요..

가을 하늘처럼요..

(떠나요~~둘이서~~모든걸 훌훌버리고~~제주도 푸른밤~~)

지금 이노랠 듣고 있는데요

정말! 제주도..그 푸른바다..너무 예뻤던 모래..

다시 가고싶은 맘이 막~~~ 드네요

요즘 왜이렇게 바다가 보고싶죠?^^

..................

친구가 영화보여준다면서..

기분이 좀 그렇다며 얘기친구해달라구..

그래서 나갔던 오늘

글쎄요..친구는 기분이 좀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계효는 맘이 더무거워져서는 들어왔어요..

생각두 더 많아지고..모르겠네요 정말~~

빨리 바쁨의 생활을 했음 좋겠어여..

뭐든 열심히 해야하는데..

우리 글로리아분들은 바쁘게 한주를 보내셨는지..

그럼 주말을 맞는 기분또한 짜릿할테죠?

모두들 주말두 잘~~

아주 마니 웃을수 있는..행복한 주말되길 기도해요^^

........................................................율리따 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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