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RE:1768]나도 희정이가 보구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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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kjm5105] 쪽지 캡슐

2000-06-07 ㅣ No.1769

아... 회신이 답장이구나.... 그걸 몰랐네!

그리고 희정아... 여기서 간 사람이란 너랑 승렬이를 말한단다.

 

내 노파심에 초기멤버가 빠져나간 전례부가 와해 분위기가 될것 같아서 한 번 뭉치자고 쓴건데 네가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회비를 띄운 건 자꾸 까먹는 김모군과 정모군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지 결코 독촉한다던가 회비를 강요하는 목적은 아니란다.(물론 그게 숨은 의도라고 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이 더위에 감기에 걸린 희정이의 면역력은 도대체 얼마나 약한 것일까...

그래도 빨리 낫길 바래... 그래야 MT도 같이 가지...

우리는 희정이가 콧물을 찔찔 흘리며 나타나도 언제나 환영이란다.

 

아... 레임덕인 내가 회장같은 말을 하는군...

 

자꾸 눈이 감기는 게 피곤한가보다.

 

또 연락하자... 몸 조심하고... 화끈하게 감기를 앓고 나면 더 개운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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