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바나나우유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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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zyzyzy] 쪽지 캡슐

2000-07-01 ㅣ No.846

안냐세요?

성여니야요~~

흐흐흐

헤헤..

삼삼해셔요...

히히...

pc방에 오고 싶더라고요..

글들 읽고 .. 그랬답니다..

첨보단...굉장히.. 글들이.. 늘어난걸 ... 느낍니다..

움,,,

조회수는... 게시자에대한.. 관심의 표현인가요?

쿄쿄쿄...

오늘.. 유통기한이.. 6개월이나 지난 라면을 먹었답니다..

전.. 별로.. 한.. 세젓가락정도.. (?) 얼마.. 안먹어서..그런지.. 아님.. 원래.. 속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것인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아요.

같이 먹은.. 사람은..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유통기한을 지켜서 먹읍시다!!!★

아! 바나나우유 유통기한.. 헉!!  7월 5일 까지.. 흐음....

다행이죠?

히히히..

클클클.. 맛난다...

상숙언니가 .. 젤 먹고싶어할것 같군여..

효효횽...

다먹었어요...

여긴.. 오지 말아야.. 겠어요..

담배냄새... 흐윽...

바람이..이쪽으로 불어서.. 괴롭당... 흐윽! -.-

오늘.. 꼭.. 토요일 같지가 않아요..

이상툐?쿠쿠무...

낼.. 모두.. 보게 될런지..

음...

갑자기.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우웅....

금...

성여닌.. ........

모더덜.. 잘.. 지내세요

늘.. 행복하고.. 웃음짓는. 날들로.... 하루하루.. 채워가며.. 사시길...

*^^ 전에.. 쓴글들을.. 읽다보니.. 늘.. 담엔. 심리테스트올릴게요 올릴게요 .. 한것 ..같아요.. 양치기 소녀가.. 된것 같은..느낌에....

 좋은.. 걸.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갑니다.. 안냥~ ★

 

  시가 좋아 올립니다.

 

             이정하 시인의 시....

 

내가 외로울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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