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그냥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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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michaelhun] 쪽지 캡슐

1998-12-08 ㅣ No.76

무척들 바쁘게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교사들은 성탄제 준비로 머리를 싸메고 이리 저리 뛰어 다녀야 하고 그리고 시험 공부도 하여야 하고 두가지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것이지요.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욕심에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일이기에 힘들면서도 이겨나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새로 연합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합회장이 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짐이 되는 것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느님은 사람을 필요한 곳에 두시고 일을 시키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다른 청년들이 많이 도와 줄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느님의 일을 하십시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실겁니다.

 

전산실은 잘 되어갑니까?  전산실을 만든 취지는 모두가 함께 공유하여 도우며 사용하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누가 주인이고 누가 객이라는 생각보다는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너무 잊어버리는것에 신경을 쓰다보면 서로의 마음을 상할 수 있습니다.  웃으면서 함께 사용해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관리하고 나누기에 힘들겠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도와 주어야 할 것입니다.   돈암동 본당 홈페이지를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고 모두가 열심히 하기에 하느님께서 도와 주실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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