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특보!!호스테스마담 xone의 정체를 밝혀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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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축하 해주시라구, 전에 다니시던 곳의 칼럼,에세이에서 퍼왔어요.. 저처럼 궁금해 하신분들 의문도 풀리고...(글번호1926) 용산성당 게시판의 경사라 생각 되어서요..... 저요.. 간간이 눈치보며 부러운 눈으로 용산성당 게시판 기웃거리는데요, 아~ 넘..기뻐서 뒷일 생각 안쿠 올렸습니다. 힘찬 박수 좀 쳐 주시라구요. 근데...저 이러다가, 아예 퇴출(?)되는거 아닌지...... ----------------------------------------------
알다시피 나, lioppa, 이너내셔날 킬러, 그동안 손님들의 주문으로 레옹 모자에 레옹 안경쓰고 세계각국으로 cleaning을 하러 다니다가 한 푼도 못받고 돌아와 노가다를 하는 이즈음....
내 낙이 무섯이뇨? 그동안 먼 글들이 쓰여졌나 475 오르락 내리락 보던 참... 어느 순간 흐윽??!! #$%^&*#$%
xone!!??
이건 내 손님 접선 코드 아닌가? 반사적으로 품에서 권총을 꺼내다가...
호스테스 아점마? xone? 후~ 우연의 일치였군!!
그런데 이 아점마.... 格이 조금 다르군... 닌기깔럼 가보자...... 읍네? 응당 있어야하리로리다만... 으흠~~~ 기럼 이 냥반 어디매로 사라전나싶어 멜을 때렸다.
" 당신은 뭐하는 존재이기에 이리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고 이젠 입 다무는 거요? 호스테스를 하려면 제대로 하쇼!!""
그랬더니 으잉? 아래와 같은 전문이 오질 않았겠는가? 나 이너내셔날 킬러, 직업상 내 신원은 공개 못해도 남들 신원은 팍팍 공개해 부린다... 뇽서 바란다...
" ........ (前略) 몇달전에 작은 책(좋은 생각)이란 책에 글이 하나 실렸는데 뜨락이란 출판사에서 보고 책을 하나 내자고 해서 한달 동안 책 한권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퇴고를 해서 음 ~ 11일경에 출간이 될 예정입니다. 호스피스하면서 느낀점, 경험한 이야기를 주로 쓴 글인데 이해인 수녀님과 예전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일대 디제이 신부님 이셨던 강귀석 신부님께서 서문을 써주셨답니다.
돈을 받고 저작권을 내준 글이지만 제 처녀작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젊은 출판사 사장이 욕심을 내긴 하지만 ..
제목은 웃지마시고 ..’가을 동화’입니다. 글 중에 가을 동화 라는 글이 있기에 출판사에서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양보를 해주었습니다
아마 교보나 일반 대형 서점엔 12일 이후에 진열 될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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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475 한 피플이 이젠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진입하는구나....
쓰이... 난 언제나 이 레옹안경 벗을까?
우쨌든 xone님, 진.심.으.로. 축하함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실은 것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들이여....
죽자사자 축하하시라......
나 킬러 얼굴 보지말고 xone 봐서 말이다..
( 저두 추가 의견란에 한소리 하구왔습니다) 추카!..추카! ♥ ♥..40대 문지방에 걸려 어프러진 오라비같은 열열한 펜도 왔다 간다우..우리의 스타,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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