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마지막 으로 부제님하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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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일 [anes07] 쪽지 캡슐

2000-12-13 ㅣ No.1960

 부제님!

하고 마지막으로 불러봅니다.

용산 성당 교우분 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부제님은

우리 성당의 자랑이셨고 우리용산의 스타(?) 가 아니셨나요?

지난 초등부 캠프땐 부제님이 계셔서 우리 모두 즐거웠습니다.

부제님, 정말 하늘, , 바다, 만큼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섭섭하답니다. 이젠 남의 본당 신부님이 될 것이니까요...

주님의 사랑속에 좋은 그리고 멋있는 사제가 되시라고 잊지 않고 늘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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