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3차에 도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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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선례 [psy5410] 쪽지 캡슐

2007-03-18 ㅣ No.762

처음에 성경쓰기 사이트를 신문에서 보고 이 싸이트를 만드신분 하느님께 축복을 많이 받으실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쓸꺼니까요. 전 예전에 성당에 다니고 싶었는데 이사갈적 마다 성당이 멀어서 교회를 다녔습니다.그러나 어차피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으니까 상관없다 싶었습니다. 언젠가는 성당에 나갈 꺼구요.1차 성경쓸때는 참여자가 지금처럼 많지 않았는데 저도 주위사람들에게 알렸거든요, 더욱더 많은 사람이 참석을 해서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참사랑을 알았으면 합니다... 성경을 다쓰면 하느님께서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주시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마음한구석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리고 빨리쓸 욕심에 이해하기 보다는 무조건 썼습니다.그런데도 하느님께서는 내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2차쓸때는 하느님의 말씀을 음미해가면서 써야지 하면서 쓰는데 어느사인지 굉장히 긴구절을 쓸때면 나도 몰래 그냥 읽으면서 쓰게 되네요.지금 3차에 도전합니다. 그리구 4차 5차 6차 계속 쓸려구 마음먹었지만 모르겠어요. 마음대로 될런지.근데 느낌을 이야기하면서 어느새 내 눈에 눈물이 흐르는 건 무엇인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아들이 경찰공무원시험을 보러 갔어요. 오늘 아침 성경을 쓰면서 하느님 지금 쯤 시험을 보겠죠. 삼천삼백명이상 응시하는데 고작 80명 뽑는데요. 그애가 몇번 떨어졌어요.요즘 아이들이 불쌍해요.대학을 나와도 갈데도 없고, 하느님 저 계속 성경쓸께요 아들 합격시켜주세요.이렇게 기도하는나.... 하느님의 말씀을 쓰면서 보답을 바라는 내마음 용서하세요.부족한 인간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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