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가 하느님을 너무 모르고 헤매고 있을때 성경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고 쓰면서 저의 무지함을 깨닫고 열심히 '제탓이오' 가 실감이 났습니다.  성경을 쓰다가 음악도 듣고 하는 데 삼종기도 시간이 그냥 지나갈 때가 많아서 알람을 맞춰 놓고 했었어요. 그런데 성모병원이나 평화방송에 보면 삼종기도를 들려주니 참 좋아서 혹시나 하고 질문을 띄웁니다. 성경쓰기를 하시는 분도 모두 삼종기도 시간이 되면 함께 기도할수 있도록 배경음악중에 삼종기도가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저는 한번 완료가 되어 다음에는 또다시 성서 쓰기를 해야할지는 좀 쉬고 난 다음에 생각을 해야겠지만 계속이어지는 성경쓰기라 삼종기도시간에 배경음악으로 나오면 잠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의견을 드립니다. 얼굴도 없는 친구들과 경쟁도 하고 좋은 시간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