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기도는 조용하게, 성경쓰기는 말씀을 새겨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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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섭 [ods24139] 쪽지 캡슐

2007-06-18 ㅣ No.932

성경을 쓰시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

성경쓰기는 타이핑 경쟁이 아닙니다.

 

하느님 말씀을 더욱 값지게 새겨듣는 기도의 장입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을 내 영 안에 새겨서 함께 하려는 영육간의 시험장입니다.

 

아주 천천히 말씀 속에 감춰진 깊은 뜻을 되새기며

정성스럽게 써 가십시오. 내 영에 담으며 나아가십시오.

 

난 타자 솜씨가 무뎌서 진도가 더디다 탓하지 말고,

한 절이라도 씨앗을 옥토 위에 뿌리십시오.

 

하루라도 쉼 없이 써 나가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 정성을 다 아시고 기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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