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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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가장 큰 빛이며 소금이셨던 분이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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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ㅣ No.323 추기경님의 삶은 온전히 하느님 안에서 사셨던 분이셨으며,
저희 어린 양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이셨던 분이셨습니다.
이제까지 지셨던 그 많은 십자가를 내려 놓으시고,
하느님의 영광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사랑하셨던 소외되고 불쌍한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저희보다 훨씬 가까이 계신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하오며, 당신께 허락되신 천상복락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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