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성 요셉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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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6-03-11 ㅣ No.4931

+ 찬미 예수님



3월 20일은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 요셉 대축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첨부하고 혼성4부 중창연주를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에 있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89(88),2-3.4-5.27과 29(◎ 37)
◎ 다윗의 후손들은 영원히 존속하리라.
○ 저는 주님의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제 입으로 주님의 성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정녕 제가 아뢰옵니다. “주님께서는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성실을 하늘에 굳건히 하셨나이다.” ◎
○ “나는 내가 뽑은 이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 “그는 나를 불러 ‘주님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시옵니다.’ 하리라. 나도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보존하여 그와 맺은 내 계약이 변함없으리라.” ◎

전례 안내
요셉 성인은 예수님의 양부이며, 성모님의 배필입니다. 하느님 때문에 모든 것을 순수하게 포기한 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나자렛의 마리아를 선택하신 점도 탁월하지만, 성모님과 예수님의 훌륭한 보호자로 요셉을 선택하신 데에도 틀림이 없으셨습니다. 루카 복음사가에 따르면, 요셉은 율법을 따라 사는 분이었습니다(2,21.41 참조). 요셉 성인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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