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나해] 부활 제2주일 - 박현미

인쇄

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6-04-15 ㅣ No.508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2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2-4.16-18.22-24(◎ 1)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
○ “주님의 오른손이 드높이 들리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도다!”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께서 나를 그토록 벌하셨어도 죽음에 내버리지는 않으셨도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


전례 안내

교회는 2000년 부활 제2주일부터 해마다 이날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 부활 대축일 다음 주일은 전통적으로 ‘사백 주일’로 불리었습니다. 부활 대축일에 세례를 받은 영세자들이 영혼의 결백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부활 팔일축제를 지낸 다음 부활 제2주일에 벗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지역에서는 이날 어린이들의 첫영성체를 거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교황청 경신성사성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뜻에 따라,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보여 주신 자비를, 부활의 신비를 기념하고 거행하는 전례 안에서 찬양하고자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제정하였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파일첨부

1,618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