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나해] 부활 제3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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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6-04-23 ㅣ No.5095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3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2.4.7.9 (◎ 7ㄴ)
◎ 주님, 저희 위에 주님 얼굴의 빛을 비추소서.
○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
○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기적을 베푸심을 알아라. 내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는 들어 주시도다. ◎
○ 많은 이가 말하나이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 주랴?” 주님, 저희 위에 주님 얼굴의 빛을 비추소서. ◎
○ 주님, 주님만이 저를 평안히 살게 하시니 저는 평화로이 자리에 누워 잠이 드나이다. ◎

전례 안내

주님의 부활은 제자들에게 그 기쁜 소식을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하여, 구원받도록 하는 사명을 줍니다. 이 기쁜 소식은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이 사명을 사도들에게서 이어받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아시아에는 이 기쁜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아직 많습니다. 가장 가까이에 북한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북한에도 이 기쁜 소식이 어서 전해지도록 여러 가지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침묵의 교회의 복음화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000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사도좌와 뜻을 같이하여 해마다 ‘해외 원조 주일’ 전(前) 주일에 ‘이민의 날’을 지내기로 결정하고, 2005년부터는 5월 1일(주일인 경우)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민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교회는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목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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