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나해] 부활 제4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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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6-04-29 ㅣ No.510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4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리면서 미디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처리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1과 8-9.21-23.26과 28-29 (◎ 22)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도다, 사람을 믿기 보다. 주님께 피신함이 더 낫도다, 제후들을 믿기보다. ◎
○ 내가 주님을 찬송하니 주님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내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로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
○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저의 하느님,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저의 주 하느님, 주님을 높이 기리나이다.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도다. ◎


전례 안내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성소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교회 안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해석하는 사람, 병을 고치는 사람 등 각자의 은사에 따라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제로 선택된 사람도 있고, 수도자로 불린 사람도 있고, 또 결혼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 직무로 뽑힌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점점 줄어드는 사제성소를 염려하여 정해진 주일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적기 때문에 사제성소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착한 목자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양들입니다. 그분의 양은 그분의 목소리를 알아듣습니다. 그분의 양 무리 밖에 있는 양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분처럼 그 양들을 우리로 데려올 목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목자들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기꺼이 응답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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