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영일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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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amatus]
2002-05-25 ㅣ No.3818
오랜 시간..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선생님..
아직도 존경합니다..
강북에서 못 피신 음악에의 열정...
아쉽지만...이해 합니다..
창동성당에서 강북에서..
이한충스테파노형님도 홀로 고군분투 하시고 계십니다..
장미 향기 흐드러지게
나는 그런 오월입니다..
선생님과 정겨운 얘기..
쐬주 한잔에 담고 싶습니다..
강북에서
신용호바오로排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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