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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일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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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청년회장 [9amsa] 쪽지 캡슐

2000-06-01 ㅣ No.3639

 

축구얘기도 많이 하구요..

크크...지쉼님 께서는 서운해 하지겠지만여.........

이 쉼님 두여~~~~~~~

 

그리고 간만에 한잔 걸치자구여~~~~~~~~~~~

제 다리가 어느덧 다 낳아가고 있답니다..

 

저는 오늘 아니..어제군여...

참으로 짧은 시간에 너무나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때론 내 생각과 다른 생각에 고민두 하고...오해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살아 간다는건..타협이 아닌 이해와 사랑 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내 생각도 아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아닌...

그런 모순된 일방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이건 제 생각인가요?...)

작게나마..열린 마음을 가질수 있었던..그런 하루였습니다.

근데요....참..그렇지요?..

열린 마음을 같는다는것..정말이지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상처 받을수 있고...상처를 줄수도 있는 예민한 문제 입니다

그러기에 더욱 조심스러워 지는군여........

열린마음과 투명한 모습과 마음까지두여.....

타인과의 대화하는 문제에 관해서두 말이지요..

 

이럴때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 모습까지도 오해 받을지 모르지만여...

하지만 오해 보다는 이해가 빠르지 않을까여?....

 

오늘 말실수를 너무나도 많이 한 저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또 하루를 후회하는 저 입니다...

보이는 것을 느끼는 눈과... 이해하고 느끼는 감성의 눈은 다르다고 하지요..

오늘 그 차이점을 뼈저리게 느끼는 저 이기도 합니다...

 

이밤... 지금 제 맘은 잠을 푹~~~~~아주 곤히 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하루도 반성하고 내일은 또다른 성숙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다면..하는 맘으로 잠을 청 하렵니다...

 

이 글을 읽으실 때 쯤이면..이미 하루해가 중천에 것두 뉘였뉘였 질 때 일지도

모르지만여..기쁘고 활기찬 좋은하루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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