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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adinfani] 쪽지 캡슐

2000-03-01 ㅣ No.2320

최민수 닭의 엽기적인 한마디

 

 보통 닭과 최민수 닭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주인이 닭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 보통 닭을 잡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자 보통 닭이 애원하며 한번만 살려달라고 했다.

 맘이 약한 주인은 별 수 없이 최민수 닭을 잡기로 했다.

 최민수 닭을 잡아 털을 뽑으려는 순간, 최민수 닭.

 

 "놔라! 내털은 내가 뽑는다." 하는 것이었다.

 최민수 닭이 털을 다 뽑자 주인은 가마솥에 최민수 닭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아무 반응이 없자 주인이 가마솥 뚜껑을 열어 보았다.

 그러자 최민수 닭.

 

 

 

 

 "춥다! 문 닫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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