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접니다.

인쇄

염태동 [duatong] 쪽지 캡슐

1999-12-07 ㅣ No.285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다들 아시다시피 전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 염태동 안드레아 입니다.

그동안 제가 무지 바빠서리...

누나는 시집가구... 전 나라의 부름을 받아 예비군 훈련을 5일동안이나 다녀왔습니다.

하하하

그리구 중고등부 미사때 강론도 한번..^^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 보니 벌써 구리스마스가 또 돌와왔군요!

항상 생각하는건데 구리스마는 즐거운 날인데 왜 나에게는 힘들구 슬픈날이지..ㅠ.ㅠ

아는 사람은 알구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벌써 몇년째 외로운 구리스마스인지..

그나마 교사를 한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과 함께 성탄절을 맞을수 있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라구 생각합니다.

 

교회력으론 새해가 시작했고, 기쁨의 대희년인데...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올 한해를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이렇게 주님의 뜻대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이 있을것을 확신하며 이만 줄입니다.

 

늘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에따라 생활하시길 기원하며...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