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지혜 받으셔요(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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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소식을 들을 때면 하루의 상쾌함이 더해지죠. 날씨가 맑고 밝은 하루 만큼이나 기쁨으로 다가온 소식이었네요. 지금 나도 강의 중에 쓰는 거라우. 한국 교회법 강의. 강의 하시는 신부님이 아주 재미있고 명쾌하게 강의 하시기 때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업을 듣고 있어요. 이크 수업이 시작될 시간이네,돌아와서 다시 쓰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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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다시 쓴다고 해놓구선 벌써 사흘이나 지났네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토요일엔 오랫만에 인사동에 다녀왔어요.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수제비 잘하는 집에가서 식사하고 왔지요. 쩝$.. 언제 기회되면 함께... 그리고 어젠 피정.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그럼 담에 또 보기로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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