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답이 늦었구만. 잘 지내고 있지?

먼저 안드레아의 글을 잘 보았어요.

나도 우성이의 글을 보고 놀랐어.

아는 사람이 보아도 흠찟할 게시 내용이더군.

(게시물의 유무를 떠나서..)

허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또 이렇게 아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회에 희망이 있는 것 아니겠어?

안드레아의 마음에 박수를 보내요.

갑자기 날씨가 또 추워졌는데 건강은 어때?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미사를 드리는데 코가 시큰대더라구.

옷을 두텁게 입고 감기에 대비해야지.

지난달에 만나서 찍은 사진은 잘 나왔나?

안드레아가 사진에 관심있는 것은 처음 알았는걸?

역시 사람은 자주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겨울에 만나면 찐하게 대화하자구..

감기 조심하고 늘 즐거운 시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