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이번엔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말씀드릴께요.

오체불만족은 사람의 생각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랍니다.

바로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 입니다.

오토다케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 절단증이란병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팔 다리의 길이가 약10CM밖에 되지 않아

언제나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런 오토다케를 받아줄 초등학교가 없었지요.

하지만 오토다케의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학교에

입학시켰지요.

현재22살인 오토다케 아저씨는 자기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다.

어떻게 태어낳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입니다.

맞습니다.

장애따윈 잊어버리고 삶을 용기있게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20000